양천구 목동 재건축 11단지 안전진단 최종 통과

부동산 일반

도시나무짱 2024. 2. 17. 20:36

1. 양천구 목동 재건축 11단지 안전진단 통과에 간략 기사 내용

목동 재건축 퍼즐 맞췄다 11단지도 안전진단 통과 - 매일경제

"금리 탓 매매시장 영향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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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 재건축 11단지 안전진단 최종 통과하였습니다.

1980년대 조성된 목동 신시가지 14개 단지들이 모두 재건축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신정동 325 일대에 있는 목동 11단지는 1988년에 준공되었고, 최고 15층, 19개, 1595 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나머지 13개 단지는 지난해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하였습니다. 현재 목동택지개발지구는 전체면적 436만 8463㎡에 현재 거주가구는 5만 3000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입니다.

현재 가장 빠른 단지는 목동 6단지입니다. 신통기획을 확정하고 정비계획단계를 수립 중에 있고 최근 주민설명회를 마쳤습니다.

목동 4,5,6,7,8,9,10,12,13,14단지 역시 신통기획 자문방식으로 업무진행 중에 있습니다.

재건축 사업의 첫출발은 안전진단으로서 아파트 재건축이 가능한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절차 중 하나입니다. 이 절차는 아래의 단계로 진행됩니다.

1. 예비안전진단(현지조사): 안전진단을 요청하면 먼저 예비 안전진단을 진행합니다. 현지 조사를 통해 재건축 가능여부를 판단합니다.

2.1차 정밀안전진단: 구체적인 안전진단을 수행하여 건물의 구조적, 안전성,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주거환경, 비용분석등을 평가합니다.

3.2차 정밀안전진단(적정성 검토):1차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평가를 수행합니다.

안전진단 결과는 A, B, C, D, E 다섯 등급으로 나뉘며 최소 E등급 이하를 받아야 합니다.(D등급:조건부 재건축, E등급:재건축 확정)